https://place.map.kakao.com/1229834384
월정리 숙소로 돌아가는길
혼자 터벅 터벅 걷다보니 해가 지고있었다
그냥 길인데 심장이 두근 두근
이 날은 너무 많이 걸었다
숙소인 '소낭 게스트하우스'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발견한 돈가스 맛집
한 건물이 통째로 식당인데
지나오며 이 건물에 눈길이 갔었는데
결국 가기로했다
2층으로 올라와 깜깜해진 뷰를 보며
자리를 잡고있었더니
두툼한 흑돼지돈가스 등장
실제로 보면 더 크고 두툼하다
와구 와구 먹는데
왜 안줄어들어?
내부 소품들도 멋스럽고
루프탑토 있었는데 밤이라 안나가봤다
월정리 해변을 보며 먹는
흑돼지 돈가스도 꽤 좋을 것 같았다
'투데이 >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서귀포 분위기 있는 티 카페 서양차관 (0) | 2019.04.17 |
---|---|
제주 월정리 카페, 살아있는 빈티지 카페 한라산 (0) | 2019.04.11 |
소낭게스트하우스 오름투어, 아끈 다랑쉬 오름 (0) | 2019.04.11 |
제주 월정리 카페, 감성이 흘러넘치는 너는 파라다이스 길리 (0) | 2019.04.11 |
제주 김녕 혼밥, 해물라면 맛집 모모언니 바다간식 (0) | 2019.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