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ce.map.kakao.com/1274765874
열심히 걷다가 우연히 도착한 가게
민트색 건물에 이끌려 호로록 입장한
모모언니네 바다간식
실내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감성이다
즉석떡볶이가 주력 메뉴인듯 했으나
나는 혼밥러이기 때문에,,
다른 테이블에서 즉떡을 먹는걸 보니
혼자먹기에는 무리라고 판단되어
해물라면과 새우볼을 주문했다
셀프바에서 반찬과 집게 가위 등등을
가져다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아묻따 흡입
맛있다 맛있다 호로록
배가 부르니 마당의 꽃도 보이고
순둥이 까망개!
갑자기 다가가면 부담스러울까봐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스윽 다가갔더니
기다렸다는듯이 스윽 다가와줬다
세상 순둥이였던 까망 개..
요녀석 진짜 귀여워서 한참을 쭈구리고있다가
허리에 쥐날뻔
손! 잘하는 까망개
너무 귀엽고,, 너가 최고다,,
'투데이 >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서귀포 분위기 있는 티 카페 서양차관 (0) | 2019.04.17 |
---|---|
제주 월정리 카페, 살아있는 빈티지 카페 한라산 (0) | 2019.04.11 |
소낭게스트하우스 오름투어, 아끈 다랑쉬 오름 (0) | 2019.04.11 |
제주 월정리 혼밥, 두툼한 흑돼지돈가스 맛집 달이 뜨는 식탁 (0) | 2019.04.11 |
제주 월정리 카페, 감성이 흘러넘치는 너는 파라다이스 길리 (0) | 2019.04.11 |